6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돌아온 '디 올 뉴 그랜저' 큰 인기입니다. 그랜저를 구매하기 위한 대기자만 무료 11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디자인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미래적이면서도 그랜저 특유의 샤프하면서 엄숙한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새롭게 출시된 만큼 많은 분들이 가격도 궁금해하실 텐데 지금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해서 그랜저의 한 달 유지비는 얼마가 나오는지 함께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가솔린 엔진 2.5 / 3.5
그랜저 풀체인지는 프리미엄의 시작 가격이 3,716만원(개별 소비세 3.5%)입니다.
스마트스트림 2.5 엔진이 기본이며 스마트 스트림 3.5가솔린 엔진으로 변경하면 250만원이 추가됩니다.
상위 트림인 익스클루시브는 4,202만 원(개별 소비세 3.5%) 이고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4,604만 원입니다.
3.5가솔린 엔진에 캘리그래피 + 모든 선택 옵션을 포함한 차량의 가격은 5,624만 원입니다.
2. LPG 3.5
LPG의 경우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트림만이 있고, 프리미엄은 시작가격이 3,863만원(개별 소비세 3.5%)
익스클루시비는 4,349만 원이고 모든 선택 옵션 포함 시5,251만 원입니다.
3. 유지비
그랜저 풀체인지 신형을 풀 할부로 구매한다면 한 달 유지비는 얼마나 나올까요?
가장 인기가 많은 트림인 2.5 가솔린 익스클루시브 트림 가격이 4,202만 원입니다. 여기에 128만 원 플래티넘 옵션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4,330만 원이 됩니다.
취득세 및 서울 공채비용을 합치면 440만 원, 각종 부대비용 4만 원을 합치면 각종 세금 및 부대비용은 444만 원입니다.
차량 가격 4,330만 원에서 추가 비용 444만 원을 더하면 차량 실 구매가는 4774만 원이 됩니다.
차량 가격 4330만 원을 36개월 할부, 6,9% 이율을 적용하면 그랜저의 월 할부금은 약 133만 원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2500cc 자동차세 1년 65만 원, 한 달 54,000원, 기름값 한달 15만원, 각종 소모품 비용 한달 10만 원을 더하면
한 달에 나가야 될 유지비가 대략 1,634,000원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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