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결함1 현대 전기차 아이오닉 5 결함으로 5만대 리콜, 구매해도 괜찮을까? 국토교통부는 현대차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등 33개 차종 9만 3575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조사가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가 판매한 아이오닉5 5만 1471대는 차량 제어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차량의 문을 열었을 경우 주차 브레이크(P)가 해제돼 경사면에 주차됐을 때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리콜 대상 차량은 23일부터 현대차 첨단센터와 블루핸즈에서 무상 수리(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A645 TFSIqu 프리미엄 등 16개 차종 3만 4216대는 통신중계기 제어장치 내 수분 유입으로 주행 중 엔진 출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틀 2.0 TDI와 2개 모델 1,235대는 운전석 에어백 전개 시 인플.. 2023. 2. 15. 이전 1 다음